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의 ‘더본 디자인하우스’가 총 86세대 가운데 49세대를 1차 공급중에 있다.

20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최근 인프라 및 교통 개발이 한창인 용인시 중심도시개발 지구 권역에 인접해 있다.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트가 들어설 부지로 용인시가 확정되었으며, 용인 테크노밸리, 구성역 gtx-a, 제2외곽 순환도로(2022년 개통 예정), 제2경부 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등의 교통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관계자는 “용인시 중심도시 개발 지구는 교통 개발이 예정된 신도시 개발 지역으로 지가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라며 “동시에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주변에 은행, 마트, 병원, 버스 정류장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돼 있어 생활하기 좋으며 도보 거리에 성산 초등학교와 유림 시립어린이집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의 강남행 버스를 통해 (유림버스 정류장) 35분 이내에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시 경전철 보평역이 도보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기에 용이하다.

단지의 주력 평형은 방3개, 화장실 2개 구조의 31평형 (102㎡)이다. 펜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이 마련돼 있다. 이어 커피숍, 바비큐장, 사우나, 피트니스, 스크린 골프, 북카페, 전기차 충전소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